728x90 경주월드1 [경주 2박3일]역사투어를 빙자한 드라켄(part.2) 한 줄 요약 -불국사, 석굴암의 입장료 너무 비싸다 -총과 릉의 차이를 알게 되다 -드라켄은 맨 앞 우측 끝이 제일 무섭다 비 오는 날 경주 역사 투어 아침부터 찌뿌둥한 날씨에 비가 조금씩 내리는 날이었다. 날씨는 우중충했지만 뜨끈한 전기온돌 방에서 숙면을 취한 탓인지 컨디션은 좋았다. 우리 가족이 묵었던 숙소는 황리단길에 위치한 청사초롱민박 그렇게 시설이 우수하다고는 말은 못 하지만 그냥 어릴 적 시골할머니 집 왔다 생각하면... 사장님이 친절하시고(물론 전화로만 통화했음 ㅎㅎ) 무엇보다 황리단길과 근처 유적지와의 접근성이 좋아 가성비로 따지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다고 본다. 30년 만에 가본 천마총 우리 가족의 첫 번째 일정은 천마총. 주차하기 힘드니 우선 걸을 수 있는 곳을 다니고 후에 불국사와 석.. 2022. 10. 14. 이전 1 다음 728x90